기사입력 2019.09.11 09: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구 어르신 300분을 5성급 호텔에 모신, 블록버스터급 칠순잔치에 돌입한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8회는 종편-지상파 종합 동시간대 전체 1위를 또다시 달성했다.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인 전라남도 진도를 방문, 오해와 한이 쌓인 부부에게 들려주는 노래 한 자락, 아버지와 아들의 진심을 열게 만드는 구성진 음색으로 뭉클하고 즐거운 ‘흥 잔치’를 터트렸다.
이와 관련 오는 12일 방송되는 ‘뽕 따러 가세’ 9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2019년 추석을 맞이하여 돌입한 초대형 프로젝트, 전국구 300명 어르신과 함께하는 역대급 효도 무대 ‘뽕따세 칠순잔치’를 오픈한다. 대국민 명절을 앞둔 붐이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라며 찾아와 ‘가족의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한 것. 이어 뽕남매는 그동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마땅히 시간이 나지 않아서 등 가슴 아픈 이유로 생신 잔치를 열지 못한, 전국구 가족들을 위해 나섰다.
게다가 송가인은 오직 어르신들의 기쁨을 위해 붐, 박미경과 함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하는데 이어, 김원준-박미경-신지-홍자-박상철과 함께 추석송 ‘달타령’을 선보이면서,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었다. 2019 추석맞이 종합 선물 세트 귀 호강 노래 선물이 담길 ‘뽕따러 가세’ 추석 특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추석 특집 ‘뽕 따러 가세’는 120분으로 푸짐하게 편성돼 전국 어르신들 300분을 모신 역대급 효도 대잔치, ‘뽕 따세 칠순잔치’를 담아낸다”라며 “발상부터 사람 냄새 솔솔 나는 ‘뽕남매’의 ‘흥 터짐’ 현장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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