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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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효리, 19금 토크 시작 "내 관심사는 키스"

기사입력 2019.09.08 21: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캠핑클럽' 이효리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8일 JTBC '캠핑클럽'에는 캠핑을 마친 핑클이 서울에서 다시 모인 핑클 4인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이진이 도착한 가운데 이어 옥주현과 성유리가 등장했다. 옥주현은 "너무 차려입고 오니까 이상해"라며 미소를 띄웠다. 

이들은 보리굴비를 먹으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효리는 자신의 미각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며 "키스를 못해서 그런 것 같다. 혀를 디테일하게 놀릴 일이 없다"며 "키스하는게 건강에 좋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에게 "넌 뉴욕이라서 하니?"라고 갑자기 질문했고, 이진은 "하루의 일상 아니야?"라고 대꾸했다. 이효리는 이진에게 "건강해 보인다"며 "내 주관심사다. 너무 친하고 같이 자고 일어나니까 뽀뽀는 자주하는데 그런게 없는 것 같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거나. 서론을 지나치지 않냐"며 고민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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