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지난 6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스포츠 브랜드 행사에 수많은 취재진에 몰렸다. 이날 모모랜드 연우가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첫 공식석상에 나섰기 때문이다.
군살없는 이기적인 몸매와 무대에서 섹시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모랜드 연우가 오랜 기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탈퇴설'이 불거진 바 있었으나 이는 '공황장애' 때문에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모모랜드 활동을 하면서 악플등으로 공황장애를 겪었던 연우가 꾸준히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공황장애를 극복 후 첫 공식활동이 알려지자 수 많은 취재진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선 모모랜드 연우는 살짝 긴장된 모습으로 들어와 90도 인사를 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 '공황장애 극복하고 다시 컴백'
★ '약 3개여월만에 인사드려요~'
★ '더 예뻐진 미모에 시선 집중'
★ '이제는 애교장인으로 불러주세요~'
★ '더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한편, 모모랜드 연우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