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결혼 앞둔 다정한 일상 '볼수록 닮은 얼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결혼을 앞둔 일상을 전했다.

7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에 꽉 찬 두 사람의 얼굴이 점점 닮아가는 예비부부의 설렘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달 29일, 오는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는 1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강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