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ANS의 로연이 개인 티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의 로연 버전 개인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 속 로연은 정크 아티스트로 분해 여러 폐 물건들로 작품을 완성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작품을 위한 궂은일들도 능숙하게 해내, 당당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아울러 ANS는 앞서 공개한 달린, 리나, 비안의 개인 티저에서 복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스턴트우먼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개성 있게 표현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프리 데뷔 때부터 해외 방송사, 각종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룹 ANS. 이에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데뷔 싱글 '붐붐'에도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다.
ANS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붐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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