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올리브 '극한식탁'에 결혼 8년 차 이현이♥홍성기 커플, 결혼 7년 차 김정화♥유은성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두 커플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남편의 실체를 파헤치는 '극한 프로필' 시간을 가졌다. 이는 아내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된 프로필이다.
홍성기는 "2012년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톱 모델 이현이와 결혼했다"는 프로필에 대해 "결혼하고 더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현이는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에 대해 "아내가 했던 사소한 말도 다 기억하는 센스쟁이 남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흘러가는 말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도 며칠 뒤 꼭 데리고 간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