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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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안재현에게 달라고 한 아파트 시세는 '11.5억'

기사입력 2019.09.05 16:37 / 기사수정 2019.09.06 08:30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이혼 합의로 요구한 아파트의 현 시세가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달라고 한 아파트 시세'라는 제목으로 여러 개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아파트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신접살림을 차렸던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모 아파트로 전용면적 114㎡(약35평)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단지 내에서 가장 큰 평수다.

5일 현재 해당 아파트 중 같은 평수인 호수의 매매가는 11억 5000만원 선이다.

안재현은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구혜선과의 이혼 합의에 대한 입장문에서 "저는 구혜선님이 계산하여 정한 이혼 합의금을 지급했다. 사랑했던 아내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었다. 하지만 며칠 뒤 구혜선님은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일 디스패치가 공개한 안재현의 핸드폰 문자 내역에 따르면 구혜선이 아파트를 요구하며 "당신 마음이 변심한 건데 알몸으로 나가"라고 하자, 안재현은 "이미 난 마이너스 1억 3천만 원이다. 너무하다고 생각 안해? 내가 현금이 있니 뭐가 있니"라고 항변하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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