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5일과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2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먼저 5일에는 LG 트윈스 열혈팬으로 알려진 가수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6일에는 가수 송유빈과 김국헌이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국헌, 송유빈은 지난 7월 종영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 프로듀스X101'을 통해 유닛으로 활동하며 지난달 'Blurr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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