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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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공개한 서현진, 임신 28주차에도 운동 홀릭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03 15:0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28주차 근황을 전했다.

3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내추럴한 모습을 한 채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9월 임산부 수영. 개강일이라 신나게 운동가요. 임신 중 수영과 요가 진짜 좋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수영은 물 안에서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거라 몸이 무거운 요즘 최고, 하체부종도 제대로 빠지는 듯. 원래 하비체질이라. 요즘은 매일 종아리에 쥐가 나는데 수영하고 많이 좋아졌다"라며 "개구리처럼 골반을 많이 움직이는 동작 위주로 해서 애기도 덩달아 엄청 움직여요. 물 속에서 숨참는 연습은 출산시 호흡이랑 연결훈련이라 아주 좋은 시뮬레이션이 되겠죠?"라고 전하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시원한 요즘 많이 움직이는 하루 되세요"라는 말과 함께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ㅂ랃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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