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03 14:28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god의 신인 유닛 HoooW(호우)의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16일 발매된 HoooW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는 3일 오후 1시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이 신인의 마음으로 준비한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는 제목에서 주는 뉘앙스와는 다르게 유쾌하고 순수한 고백을 담은 곡으로, 밝고 신나는 밴드 사운드 위에 가볍게 힘을 뺀 손호영과 김태우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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