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02 12:13 / 기사수정 2019.09.02 12:21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우나이 에메리(아스널) 감독은 스스로의 경기력에 실망한 그라니트 자카를 옹호했다.
아스널과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자카는 전반 39분 손흥민에게 거친 태클을 가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공이 이미 떠난 뒤 발이 들어갔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이후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토트넘은 2-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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