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라디오가 개편을 논의 중이다.
2일 MBC 관계자는 김제동의 MBC FM4U '굿모닝 FM' 하차 여부와 관련해 "정해진 바 없다. 개편이 예정돼 있어 전체적으로 논의 중인 단계"라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날 김제동이 '굿모닝 FM' DJ 자리에서 물러나고 방송인 장성규가 후임 DJ로 발탁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장성규는 지난 5월 3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김제동은 지난해 4월부터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활동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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