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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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3일 게릴라 무대인사…정해인·김병만·정지우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19.09.02 09:00 / 기사수정 2019.09.01 21: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3일 오후 배우 정해인과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정해인의 친구이자 배우 김병만, 정지우 감독이 분당, 서울 지역에서 흥행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유열의 음악앨범' 흥행 감사 게릴라 무대인사는 오는 3일 오후 5시 30분부터 CGV판교, CGV야탑,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우 역의 정해인, 현우의 고등학교 친구 방망이 역의 김병만, 정지우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병만은 직접 무대인사 사회도 도맡아 진행한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 흥행 감사 무대인사는 역대 멜로 영화 최고 오프닝 및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운 배경이 오롯이 관객들의 힘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그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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