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28 10:46 / 기사수정 2010.04.28 10:46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7일 안나푸르나(8091m)에 오르며 마침내 히말라야 8000m 14좌 등정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44. 블랙야크)의 '세계 최초 여성 등정'에 많은 네티즌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오대장의 공식 홈페이지인 '산악인 오은선 (http://oes.blackyak.co.kr/)'에는 그녀의 등정을 축하하는 네티즌의 글이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한국을 세계에 빛낸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 오은선 대장님 멋져부러~^^ 쵝오~^^(최고)', '제가 다 뿌듯합니다', '당신은 영웅이십니다', '따뜻한 방에서 TV로 보기가 죄송스러울 정도네요'라며 기뻐했다.
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조심히 내려오세요!' 등의 글로 오은선 대장의 안전한 하산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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