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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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염정아·윤세아·박소담, 한밤의 파스 파트 "냄새 좋아"

기사입력 2019.08.30 21:3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세끼하우스의 밤을 '파스 파티'로 보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정리에 나섰다. 박소담은 설거지를 담당했는데, 앞서 윤세아가 식사 준비 중 틈틈이 설거지를 해놨기 때문에 일거리가 많지 않았다.

윤세아는 그간 세끼하우스에서 요리 보조, 도구 조달, 식재료 준비 등 다양한 일을 해왔다. 박소담이 의견을 내면 동조해주거나 칭찬해주는 등 동생 돌보기에도 힘을 쏟았다.

모든 정리를 마친 뒤에는 파스 파티가 열렸다. 염정아는 파스 냄새를 킁킁 맡으며 "냄새가 좋다"고 했고, 윤세아는 그런 염정아를 이해할 수 없어 했다. 박소담 또한 파스 냄새를 좋아한다고 하자, 윤세아는 "그게 왜 좋냐"며 이상한 듯 바라봤다.

염정아는 박소담이 새 아이템을 뒤적이자 무엇을 꺼내는지 관심을 보였고, 새 파스 냄새를 다시 한번 킁킁 맡은 뒤 붙이기도 했다. 결국 박소담은 3개, 염정아는 8개, 윤세아는 6개 등 많은 파스를 붙이며 파스 파티를 끝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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