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30 09:38 / 기사수정 2019.08.30 09:39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벨기에 무대로 떠나는 이승우가 '친정팀' 헬라스 베로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탈리아 축구와 함께 나를 한층 더 성장시켜준 베로나와 지금껏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의 순간이 찾아왔다"며 "올 시즌 행운이 가득 찼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했다"는 글이 담긴 이미지를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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