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30 08:57 / 기사수정 2019.08.30 09:0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지난 29일 상습 도박 피의자로 소환된 양현석은 다음날인 30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떠났다. 23시간 가량 밤샘 조사를 받은 것.
전날 조사에 들어갈 때와 마찬가지로 양현석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말만 답하고 떠났다. 그는 전날 경찰 출석 당시 상습 도박 혐의를 인정하냐는 말에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대꾸했다. 또 도박 자금을 환치기로 마련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에 대해 경찰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다"며 자세한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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