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호주 락밴드 5 Seoconds Of Summer가 한국을 방문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출신 4인조 락밴드 5 Seoconds Of Summer(이하 5SOS)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5SOS는 2014년 데뷔 후 발매한 3개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림으로써 세계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새 앨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이들에게 살인적인 스케줄 속 한국을 여행할 하루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리더이자 맏형 애쉬튼은 "한국 팬들이 '오소스'라 부르는 것을 안다"며 "좋은 이름이다"고 팬들의 애칭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어떤 방면으로는 리더이자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고,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것과 라이브 공연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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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