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출신의 세계적 밴드 5 Seconds Of Summer가 한국의 음반 매장에 방문한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SOS가 한국 음반 매장에 방문, 본인들의 앨범을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던 5SOS 멤버들은 우연히 음반 매장을 발견한 후 망설임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캘럼은 사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앨범을 사고 싶다. 특히 저희 밴드가 제작한 앨범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어 우연히 만난 음반 매장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 딘딘은 “해외에 가면 많은 연예인들이 음반 매장에 가서 본인 앨범이 있는지 찾아본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의 음반 매장 방문에 공감했다.
이후 매장에 들어선 멤버들은 일제히 본인들의 앨범을 찾아 나섰지만 쉽게 찾을 수 없어 고군분투했는데 과연 5SOS 멤버들은 한국 음반 매장에서 본인들의 앨범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본인들의 앨범을 찾은 뒤 매장에서 나갈 줄 알았던 친구들은 다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멤버들이 찾아 나선 앨범은 바로 케이팝 가수의 앨범이었던 것. 루크는 사전 인터뷰에서 이 가수에 대해 "과거 한 공연장에서 무대를 본 적이 있다. 음악, 의상, 무대 매너도 멋진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과연 빌보드 1위 스타의 마음을 빼앗아간 케이팝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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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