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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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이지혜, 1등 김종국 팀에 "자리가 명당인 것 같다"

기사입력 2019.08.28 22:57 / 기사수정 2019.08.28 22:5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김종국 팀이 하하 팀을 역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시간을 달리는 게임-리와인드'에서는 2009년으로 타임슬립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종국 팀은 2라운드 상영 수익 1위 영화를 맞히는 퀴즈에서 '해운대'를 선택하며 1등을 차지했다. 이에 1위 하하 팀을 역전했다. 

하하 팀의 이지혜는 "자리가 명당인 것 같다"며 계속해서 우승을 차지하던 박명수 팀의 자리를 선점한 김종국 팀에게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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