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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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현수, 새로운 男솔로 등장…감성 보이스

기사입력 2019.08.28 08: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버즈, SG워너비들을 담당한 이홍석 대표가 신예 가수 현수를 선보인다. 

ER콘텐츠미디어그룹은 28일 "소속 1호 가수 현수가 오는 9월 2일 자신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ER콘텐츠미디어그룹은 공연기획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사이자, 버즈, SG워너비 등 레전드 보컬 아티스트 팀들을 담당해왔던 이홍석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이다.

현수는 한양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출신으로 ER콘텐츠미디어그룹에서 발굴한 첫 번째 가수이다. 절제된 감성과 진정성 있는 보이스, 배우 못지 않은 뛰어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하하와 스컬의 '레게 강 같은 평화(레강평)’ 피처링 가창으로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더욱 입소문이 났다. 하하, 스컬, 별, 지조 등이 소속된 콴(Quan) 엔터테인먼트와의 첫 공동 제작으로 이번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현수는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목소리가 강점으로, 원석 같은 친구를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이 남자 발라더의 계보를 이을 가수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현수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은 오는 9월 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ER콘텐츠미디어그룹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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