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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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그어서 상처 받아"…최욱, 이상미 깜짝 결혼 소식에 강제소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8.27 10:26 / 기사수정 2019.08.27 10:2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의 결혼 소식에 최욱에게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2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과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이상미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그룹 EX의 보컬이었던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르며 대상을 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는 ‘비디오스타’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11월에 결혼할 계획다”라며 방송 최초로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가수 이상미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와 케미를 뽐냈던 최욱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최욱은 과거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이상미와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최욱은 "이상미가 '오라버니'라고 선을 그어서 상처받았다. 잘생긴 오빠들한테 오빠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최욱은 이상미의 SNS 사진을 자세히 기억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미는 무역회사에 재직중인 4살 연하의 회사원과 3년 교제 끝에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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