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눕방라이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IX는 지난 26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CIX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방에서 파자마를 입고 등장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쿠션을 안고 침대에 눕는 등 편안하게 팬들과 소통했다.
출석 체크를 마친 CIX는 데뷔 후 한 달 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CIX는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는데 행복한 감정이 크다. 지금 생각하면 아직 데뷔가 실감 안 날 때가 있다”라며 “얼떨떨하다. 끝나고 나서야 ‘우리가 데뷔를 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팬들의 댓글을 꼼꼼하게 읽은 CIX는 본격적으로 TMI 관련 토크를 진행했다. 팬들은 알지 못했던 멤버들의 TMI가 색다른 재미를 줬다. 또 팬들의 질문에도 자세히 답하며 다양한 TMI를 방출했다. 팬들을 위한 자장가로는 B1A4 산들의 ‘짝사랑’을 라이브로 열창했고, 끝으로 팬들에게 각기 다른 굿나잇 인사를 전하며 ‘눕방라이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CIX의 ‘CIX X LieV - CIX의 눕방라이브!’는 약 16만 명의 시청자가 몰렸고, 1억 천만 하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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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