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매력 보일 것"…'퀸덤' AOA→박봄 6팀의 각오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고양, 전아람 기자] '퀸덤'에 참여한 6팀이 각자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Mnet '퀸덤' 제작발표회가 조욱형PD, 이다희, 장성규,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AOA는 '퀸덤' 출연 각에 대해 "다양한 무대, 다채로운 색깔 많이 준비했으니 시청자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선배님들과 '퀸덤' 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막내로서 발전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러블리즈는 "'퀸덤'을 통해 보여드리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마무는 "오늘 이전에 콘서트에서 이야기 했듯이 마마무 사전에 똑같은 무대란 없다는 말처럼 '퀸덤'에서도 멋진 무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은 "서바이벌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많은 콘셉트를 소화하는 그룹으로서 많은 콘셉트와 숨겨진 우리의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봄은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떨리고 재미있다"고 '퀸덤'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장성규가 MC로 나섰으며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컴백 전쟁을 펼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