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 서장훈과 배우 소유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 서장훈과 소유진이 MC로 나선다. '똥강아지들'은 연예인들의 자녀와 강아지들의 교감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녹화를 마쳤다. '똥강아지들'의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풍부한 경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
현재 10여 년 넘게 말티즈 서소민을 키우고 있는 서장훈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했고, 여기에 세 아이를 키우는 소유진은 자녀를 둔 엄마의 눈으로 출연자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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