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브루노의 정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웬 다이아 같은 목소리 휘트니휴스턴'과 '가왕석은 내가 지킨다 보디가드'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웬 다이아 같은 목소리 휘트니휴스턴'과 '가왕석은 내가 지킨다 보디가드'는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를 선곡했고, 원곡과 180도 다른 분위기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웬 다이아 같은 목소리 휘트니휴스턴'이 승리했고, '가왕석은 내가 지킨다 보디가드'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가왕석은 내가 지킨다 보디가드'의 정체는 브루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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