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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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끝없는 아무말 대잔치 예고…허참·박미선·오하영 출격

기사입력 2019.08.25 09: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XtvN '플레이어'가 웃음이 보장된 깜짝 게스트들과 함께 뜨거운 소개팅부터 웃으면 안 되는 오락관까지, 끝없는 아무 말 대잔치를 이어나간다.

25일 방송되는 '플레이어(연출 심우경, 남경모)'에서는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한 '예능 박물관' 특집이 계속된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 지상렬, 이진호, 이수근, 이용진의 밑도 끝도 없는 지령과 아바타로 분해 이를 150% 소화한 이이경, 정혁, 김동현, 황제성이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뜨렸던 '앗! 뜨거운 형제들'에 이어 '작전명 아빠의 도전', '웃지마 가족 오락관'이 쉼 없는 폭소를 선사한다. 

가발의 빈 부분을 능청스럽게 여드름 자국이라고 소개하던 김동현, 황제성 듀오는 어김없이 “이상형은 키 204cm에 발 사이즈는 295mm”라는 무근본 멘트를 이어간다. 하지만 소개팅에 참여한 게스트 양그린, 이유진 역시 “황제성 씨랑 김동현 씨가 너 욕했어”라며 아무 말로 맞받아칠 예정이다. 지상렬의 말대로 '갑상샘을 울릴 높은 웃음 타율'이 기대되는 대목인 것.

아빠의 무한 도전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특명 아빠의 도전'을 패러디한 '작전명 아빠의 도전'도 공개된다. 특히 옷을 많이 껴입어야 하는 번외편 '오빠의 도전'에서는 이진호의 살신성인 하드캐리에 멤버들은 물론, MC로 나선 서유리는 바닥에 엎드려 웃음을 토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미선, 신지, 이수지, 오하영(에이핑크), 수빈(우주소녀)은 장수 예능 '가족 오락관'의 패러디 '웃지마 가족 오락관'에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웃음을 참는다.

'플레이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XtvN, tvN 동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X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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