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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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왔니' 정미애, 50평 복층 새집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9.08.23 15:43 / 기사수정 2019.08.23 15:4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우리집에 왜왔니'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는 평범한 주부에서 트로트계 대스타로 자리매김한 정미애의 집에 악동MC들이 방문한다.
 
이날 섭외 0순위, 올 여름 가장 핫한 호스트를 만나러 간다고 기대한 악동MC 김희철, 오스틴강, 김준현, 보라는 정미애의 집 대문을 여는 순간 경악한다. 집안에는 흔한 가전제품 하지 없이 건축 자재들로 가득 차 있는 것.
 
이에 악동MC들은 입구에서부터 우왕좌왕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MC 김희철은 "많은 집을 다녀봤지만 오늘이 역대급이다"며 공사 중인 집에 방문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미애는 "곧 이사 올 집이다. 아이들 때문에 시끄러울까봐 항상 1층에만 살았었는데 이 집은 복층이라 실컷 뛰어 놀 수 있다"며 공사중인 집안 곳곳을 소개한다.

그녀는 "이미 머릿속에 집안 인테리어 그림이 다 그려져 있다"고 하지만, 한창 공사 중이라 집 구조를 파악할 수 없던 악동MC들은 "공사가 다 끝나면 꼭 다시 초대해달라"며 아쉬움을 달랬다고.

 
이후 악동MC들과 정미애는 새로 이사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정미애 가족의 집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이때 동네 곳곳에 숨어있는 정미애 팬들과 마주치고, 동네 부동산에서 즉석 팬미팅을 열어 댄스무대를 선보인다. 둘째 아들을 데리러 간 어린이 집에서는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열창해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우리집에 왜왔니'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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