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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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첫방 D-1, 10인의 선남선녀 '두근두근' 첫 만남 선공개

기사입력 2019.08.21 15:49 / 기사수정 2019.08.21 15:53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러브캐처2'가 베일을 벗는다.

22일 첫방송되는 Mnet 예능 '러브캐처2' 측이 보기만해도 사랑이 싹틀 것 같은 제주도의 한 러브맨션에 각양각색 성격과 매력을 지닌 10명의 남녀 캐처들이 모여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을 선공개했다. 캐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서로의, 그리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캐처들은 첫 만남 전 비밀의 방에서 러브캐처인지 머니캐처인지 자신의 정체를 선택한 후 러브맨션에 모여들었다. 첫 만남 속 설렘과 어색함이 가득한 상황에서 자리를 선정하는 과정부터 미묘한 신경전과 탐색전이 펼쳐지는가 하면, 만나자마자 얇은 옷을 보고 "안 추우세요?"라며 견제성 첫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에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캐처들이 등장할 때마다 왓처들은 자신도 모르게 "매력 있다", "너무 괜찮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등장부터 왓처들의 마음에 쏙 들어온 캐처는 누구일지, 특히 딘딘은 여성 캐처 다섯 명 중 세 명이나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 정도 캐스팅이면 소개팅 한 번 잡아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처음부터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처가 있는가 하면, 다른 누군가는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주고 받는 대화 속에도 서로를 탐색하기 위한, 또 경쟁자를 견제하기 위한 미묘한 신경전이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친절한 매너와 당돌한 말투 등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10명의 캐처들은 어떤 인물일지, 그들은 러브캐처일지 머니캐처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합류한 ‘왓처’ 군단이 매의 눈으로 러브캐처와 머니캐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러브캐처2'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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