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다비치의 가족 사진 촬영 뒷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다비치는 VLIVE(브이라이브)에 '다비치 가족사진' 촬영 에피소드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다비치 가족사진' 에피소드 영상에서 다비치는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의 생일(5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당시 감자는 카메라를 잘 보지만 휴지는 그렇지 못해 간식으로 달래야 했다. 때문에 강아지들을 오글거리는 말투로 달래는 장면이 영상의 볼거리가 됐다.
처음 만난 다비치의 반려견들의 어색한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휴지가 감자에게 친해지려 달려드는데 감자가 피하는 모습에 이해리는 "우리의 첫 만남 모습 같다'며 웃었다.
이어 밀짚모자를 쓰고 농부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강아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강민경은 '다비치 가족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며 "사진 이름을 지어달라"고 적었다.
다만 다비치 가족 사진은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은 합성된 것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다비치 VLIVE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