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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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시원, 연우진에 경고 "김세정 앞에서 꺼져"

기사입력 2019.08.20 22: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시원이 연우진을 찾아와 김세정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6회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의 곁에 장윤(연우진)이 맴돈단 사실을 안 홍수영(이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영은 장윤을 찾아와 홍이영과 왜 가깝게 지내는지 물었다. 장윤은 "이유가 있냐"라고 했지만, 홍수영은 "헛소리 그만해라. 당신이 김이안 형이라고 했다면서"라고 밝혔다.

홍수영은 "이영인 동생분과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라고 했지만, 장윤은 "겨우 하루 차이였다. 이안이 몸에 칼에 찔린 상태가 있었다. 차에선 홍이영 씨 가방이 발견됐고"라고 했다.

홍수영이 모르는 일이라고 하자 장윤은 "그럼 날 왜 찾아왔어? 뭐가 무서운 건데. 그날 일 전부 목격한 사람이 홍이영 씨라고"라며 화를 냈다. 장윤은 "혹시 홍이영 씨가 내 동생을 죽였을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몰아붙였고, 홍수영은 "네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당장 이영이 앞에서 꺼져"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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