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 축구 선수 정조국 부부가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태하의 생일. 오빠 생파인데..왜 너가 촛불을 계속 꺼야 하니...오빠 기분 안 좋다 정윤하야!! 괌에서 많이 느끼했니?! 깎두기볶음밥이 먹고 싶다는 태하 대도식당에서 냠냠하고 한강에서 케익하고 빠르게 집으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을 붕어빵처럼 닮은 아들과 딸이 귀여움을 자랑했다. 영상에서는 케이크를 두고 아들 태하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