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송경아 "임신 후 산후조리원에서 14kg 감량"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송경아가 출산 후 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했음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는 "출산하고 두 달만에 모델로 복귀를 하셨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두 달동안 어떻게 살을 빼신거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송경아는 "제가 임신했을 때 16kg이 쪘었다. 그런데 산후조리원에서 있는 2주동안에 14kg이 빠졌다. 산후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필라테스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