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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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엔터 측 "UN 김정훈과 전속계약, 활동 계획은 아직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19 15:25 / 기사수정 2019.08.19 15:3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UN 출신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1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김정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활동을 위해 계약한 것이 아니라 복지테인먼트를 지향하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마음 정리를 하자는 뜻에서 함께하게 됐다"며 "현재로서는 예정된 스케줄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김정훈은 뿌리엔터 측을 통해 "김태현 대표는 18년전 매니저로 만났던 인연이며 친구다. 최근 힘들었던 몇 개월 동안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 함께 복지와 봉사로 더 튼튼한 뿌리를 내리자 라는 말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속계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한편 김정훈은 남성 듀오 그룹 UN으로 데뷔했다. 지난 2월 TV조선 '연애의 맛' 출연 당시 임신한 전 여자친구에서 피소돼 논란을 빚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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