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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20人 연습생, K CON LA서 공개…글로벌 팬과 첫만남

기사입력 2019.08.19 10: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n.CH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가 글로벌 K팝 팬들과 먼저 인사를 나눴다. 

10인조 보이그룹 TOO 데뷔를 꿈꾸는 20인의 연습생들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 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 &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9 LA’에서 최초 공개됐다.

'월드클래스(World Klass)' 20인의 연습생들은 17일 특별히 마련된 홍보 부스를 방문해 하이터치 이벤트를 개최하고 컨벤션 프로그램 ‘퓨처 아이돌 스테이지’에 올라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국·일본·중국·미국·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참여해 데뷔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조는 총 10명으로 최종 구성된다.

TOO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신개념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클래스’는 지난 7월 개최된 ‘KCON 2019 NY’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 바 있다. 서울·뉴욕·LA에서 촬영되는 ‘월드클래스’는 전에 없던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되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게스트들이 연습생들의 성장을 위해 총출동한다.

한편 ‘월드클래스’는 오는 10월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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