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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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 포즈까지"…'구해줘 홈즈' 허성태, 카리스마 배우의 반전美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8.19 06:40 / 기사수정 2019.08.19 00:2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허성태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 그리고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이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단독주택을 의뢰했다. 현재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피아노 전공 예고 준비 중인 딸과 기타를 배우는 아들을 위해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을 찾는다고 전했다.

의뢰인 직장과 자녀들 학교까지 30분 이내의 거리를 원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맞춤형 코디로 통영 홍보대사 허경환과 통영 전문가 영화배우 허성태가 출격했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은 자신들을 '허허 브라더스'로 칭하며 "허투(2)로 집을 보지 않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그간 영화 등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여오던 허성태는 낯선 예능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성태는 방송 초반 긴장감으로 인해 진땀을 뺐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허경환과의 환상적인 케미는 물론 상대팀 매물에는 관심을 주지 않고 자신이 찾은 매물이 나올 때마다 잇몸 만개 미소를 짓는 등 '편파중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성태는 허경환의 '있는데~' 유행어에 맞춰 깽깽이 포즈를 취하기도 해 폭소를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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