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효리가 캠핑 중 남편 이상순을 그리워했다.
1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여행을 이어가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동안 여행 틈틈이 개인 시간의 필요성에 대해 말해왔던 멤버들은 캠핑 5일차, 구산 해변에서 처음으로 각자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쉬는 시간을 가졌지만, 이효리는 홀로 여유없이 부산스럽게 무언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효리는 고독한 시간을 갖던 중 "오빠 보고싶어"라고 말하며 남편 이상순을 떠올려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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