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모닝 양치전쟁을 치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의 아침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후와 나은이는 함께 욕실로 들어가 양치질을 하게 됐다. 나은이는 건후에게 양치질을 제대로 하라고 알려줬다.
나은이가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동안 건후는 옆에서 멍한 얼굴로 칫솔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건후는 칫솔을 입안에 넣고만 있다가 욕실에서 빠져나갔다. 나은이는 엄마 안나에게 건후가 양치질을 안 했다고 알려줬다.
안나는 이불로 건후를 감싼 뒤 안아서 욕실로 갔다. 이불 속 건후는 신생아 비주얼을 뽐내며 양치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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