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묘한 여행' 박시후, 집 최초 공개 '탁 트인 한강뷰·북유럽풍 주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시후가 '개묘한 여행'을 통해 집을 첫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박시후는 데뷔 후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며 쑥스러워했다.

박시후는 "자연스러운 제 일상을 시청자에게 보여주는 것이라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얘기했다.

이후 반려묘 다미, 자미와 함께 사는 박시후의 집이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공개된 박시후의 집은 잘 정돈된 북유럽풍의 주방과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단정하게 꾸며진 거실,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모습을 자랑하는 침실이 돋보였다.

집안 곳곳에는 데뷔 후 20여년 동안 박시후가 수상했던 트로피들이 진열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유리창 너머로 한강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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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