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의 한국 팬들을 위한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3일 만에 초고속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의 한국 팬들을 위한 100만 흥행 축하 영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남자 홉스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아직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보지 못한 분들은 당장 극장으로 뛰세요!"라며 파워 넘치는 멘트로 더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도록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어로 "백맨(100만)"이라는 고난도 발음에 도전하는 것으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축하 영상으로 관객들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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