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사회인 야구단의 이야기를 그린 웹무비 '사회인'이 10화를 끝으로 치열했던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NEW가 선보이는 첫번째 오리지널 웹무비 '사회인'은 야구에서 인생을, 인생에서 야구를 배우는 사회인 야구단의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 웹무비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야구 경기를 접목하여 만든 ‘생활밀착 공감스토리’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주인공 김경식 역으로 분한 신예 이종원은 사회생활이 아직은 서툴기만한 사회초년생이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야구에 있어서는 열정을 다해 임하는 청년의 모습을 그리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자화상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그려냈다.
정원호 역의 공정환은 '사회인' 속에서 야구하는 날만 빼면 세상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인 모습으로 그동안의 작품 속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또한 동현배는 불의 앞에 타협하지 않는 황대성 역으로 회사 후배인 경식을 누구보다 아끼고 위해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배우 한별이 야구단 하트피플의 1루수 상훈 역으로, 신예 최지수 사회인 야구단 소속인 아빠(박철민 분)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딸 지수역으로 활약하며 웹무비 ‘사회인’ 속 씬스틸러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주조연들의 다채로운 활약과 더불어 다양한 연령대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웹무비 ‘사회인’. 지친 일상 속에 짜릿한 야구 한 판 속 담긴 인생 이야기로 쾌감과 감동을 선사한 웹무비 ‘사회인’은 NEW의 공식 유튜브 채널 뮤직앤뉴를 통해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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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