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6 10:54 / 기사수정 2010.04.16 10:54
[분당성형외과 김인규 성형칼럼] 지난 3월 말 공중파 방송 3사에서 동시에 시작된 3개의 드라마는 저마다 멋진 남녀 주인공은 물론 탄탄한 줄거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습니다. 또한, 3개 드라마 모두 드라마 방영일인 수, 목요일만 되면 보이지 않는 시청률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4회 방송에 이어지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눈은 KBS의 '신데렐라 언니'로 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문근영 씨와 '탐나는 도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서우 씨의 연기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근영 씨의 경우 지금까지의 이미지와 다른 차갑고 냉정한 '송은조' 역할을, 서우 씨는 착하고 순수한 '구효선' 역할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이번 '신데렐라 언니'에서의 두 분의 이미지 변신 또한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임이 틀림없습니다.
드라마 초반 교복을 입고 여고생 역할을 소화해 낸 두 여배우, 실제 여고생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분의 피부는 2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백옥같이 하얗고 빛이 납니다.
분당 ms성형외과에 오시는 많은 여성분이 아름다운 피부를 꿈꾸지만 사실 아름다운 피부는 한순간에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피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홈케어나 피부관리실을 통한 관리를 꾸준히 받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바로 ‘노화’로 인한 탄력저하, 모공확대 혹은 상처 같은 것이 있습니다.
피부 내 보충 물질인 '필러'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그 지속력 및 효과가 다르듯 '프락셀레이저'라고 해서 모두 같은 효과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프락셀 또는 프락셔널 레이저는 표피층을 보호하는 데에 더 중점을 두어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면아 부족해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색소침착 같은 부작용 또한 발생했습니다.
최소 침습과 일상생활의 지장 최소화를 염두, 최대 효과를 고려해볼 때 기존 프락셀레이저에서는 효과 면에서나 부작용의 최소화 면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 및 한계가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의 프락셀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한 최신 Co2 프락셀레이저
세계적인 프락셀레이저의 시술이 Co2 프락셔널레이저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지장 없이 표피 쪽에는 확연한 개선을 주면서 피부재생에 꼭 필요한 콜라겐 재형성을 위한 강력한 열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하여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레이저 빔과 빔 사이의 거리나 에너지 빔의 노출 시간 등 환자 개개인마다 그리고 시술 부위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 피부의 환경에 맞게 정밀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심한 흉터 같은 경우, 흉터 모양이 아주 다양한데 정상조직에 대한 손상을 줄이기 위하여 최신 Co2 프락셔널레이저는 원하는 대로 즉 흉터 모양대로 그림을 그리 듯 미리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조사부위를 맞추고 상처 상태에 따른 레이저 닷(점)수도 컨트롤할 수 있어 정상조직을 보호하고 깊은 흉터만 좀더 공격적으로 공략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글] 모델토탈성형 성남 분당성형외과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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