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캐다 익어"…이정재, '삼시세끼' 촬영 직후 정우성 직찍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절친 정우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인스타그램에는 두 장의 사진에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배우의 긴급제보"라며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직후의 정우성 배우의 직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자캐기 열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며 정우성의 열일을 칭찬하기도.

해당 사진은 이정재가 찍은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이 끝난 직후 지친듯 한 정우성의 모습이다. 이정재는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 익었다", "감자 캐다 익었다는"이라는 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재의 말처럼 정우성은 팔뚝에 선명한 경계가 보일 정도로, 햇빛에 탄 모습이지만, 여전한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케미를 발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