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최초 DIY 슬라임 브랜드 ‘슬라임코리아’ (이하 ‘슬코’)는 여름을 맞아 슬라임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LIME SUMMER FESTIVAL’ 은 8월 24일 성수동 PUNTO BLU (뿐또블루)에서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모금행사로, 슬라임을 활용한 무료전시 및 DIY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난 7월 이후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반대하는 IINYF (It Is Not Your Fault, 이하 ‘이니프’)와 슬코가 함께하는 2번째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스티벌을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피해아동들을 위한 기관에 기부된다.
이번 행사에서 슬코의 주최로 DIY 체험존에서는 마리모 어항 꾸미기, 컬러 방향제, 팔찌.발찌 만들기, 폰케이스 꾸미기, 슬라임 DIY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야광 전시와 함께 슬라임 풀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며 모든 입장객은 무료로 해당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반대하는 자선 행사 및 후원 캠페인으로서 다양한 슬라이머 제품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멜팅문, 피버, 야미, 타카, 빈짱, 토피 등 유명한 슬라이머 제품도 함께 후원 캠페인으로 기꺼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슬코는 슬라임을 구매하는 어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창립이래로 다양한 기부, 모금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세상을 말랑말랑하게’ 라는 목표에 맞는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