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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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김동현, 폐병원 공포 체험→'겁보' 형제 등극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8.16 09:51 / 기사수정 2019.08.16 09:5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이 오싹한 공포 체험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의 공포 체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네 사람은 폐병원으로 공포 체험에 나선다. 이는 '2019 전참시 MT' 당시 전현무가 번지점프를 뛸 바엔 흉가에서 자겠다며 큰소리쳤던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세형은 "이거 형 때문에 시작된 거 알죠"라며 전현무를 타박했고 유병재 또한 원망의 눈빛을 보냈다고. 이에 전현무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특히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는 번지 점프대에 올라갔다가 뛰지도 못하고 내려온 겁보들이기에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공포 체험을 앞두고 겁에 질린 세 남자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김동현은 자신이 어쩌다 공포 체험에 참여하게 된 것인지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바이오리듬이 좋은 날이야"라며 다른 이들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이에 그의 공포 체험 도전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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