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6 09:49 / 기사수정 2019.08.16 09:55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장소연이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올해 하반기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 드라마.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소연은 정만복(김영민)의 아내 현명순 역으로 분한다. 현명순은 조용한 성격과 달리 반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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