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4 15:36 / 기사수정 2010.04.14 15:3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오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스타 타자 2명이 함께 사인회를 한다.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2010-KBO'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주장 손시헌과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거포 이대호의 공동 사인회를 한다고 밝혔다.
2개 야구 구단의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서 사인회를 하는 것은 드문 경우로, 이번 행사는 모바일 최고의 리얼리티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 2010-KBO'가 두 야구 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컴투스는 두산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와 각각 제휴를 맺고, 2010년 시즌 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컴투스프로야구 2010-KBO' 유저들을 위한 사인회 개최와 야구장 입장권 제공, 야구용품 선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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