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귀요미 김종민의 직진이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썸바이벌 1+1'은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2030 청춘남녀의 마트 로맨스다. 이날 KBS의 미녀 아나운서 4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찾았다.
자기소개를 마친 후 취향 매칭에 들어갔다. 닭볶음, 어묵, 삼겹살 두루치기, 무뼈 닭발구이 중 가장 좋아하는 안주를 골라야했다.
남성 출연진들이 먼저 등장한 후 이어 여성 출연진들이 들어왔다. 새싹 김도연은 어묵탕을 선택했다. 이어 모든 남성의 호감을 얻은 고막 여친 이혜성은 쌈 채소를 들고 등장했다. 귀요미 김종민은 이혜성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혜성은 닭볶음을 선택했다. 김종민은 대놓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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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