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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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 달마도 분장해도 너무 예뻐"

기사입력 2019.08.13 22: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내의 맛' 제이쓴은 홍현희의 달마도 분장마저 사랑했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절을 방문했다.

제이쓴은 "무슨 집에 달마도를 거냐"며 당황했다. 홍현희는 "달마도가 얼마나 귀한데. 달마도 분장을 해본 적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제이쓴은 "봤다. 너무 예쁘더라"라면서 "자기 기독교 아니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십자가도 걸어놓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님은 "달마도를 걸어놓으면 마음이 편하고 재앙을 퇴치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집집마다 많이 갖다 놓는다"고 이야기했다.

스님은 홍현희에게 몇년생이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82년 5월10일이다. (5월 10일에) 미녀들이 많이 태어났다. 김남주, 이효리, 그리고 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스님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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