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닭에 대한 공포를 호소했다.
13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박나래와 이승기가 아이들과 함께 동물 농장을 구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와 박나래는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 농장으로 향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닭을 보고 기겁했고, 다급히 이승기를 불렀다. 앞서 박나래는 "그거 하나 무서워한다. 닭을 무서워한다"라며 고백한 바 있다.
박나래는 닭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어쩔 줄 몰라 했고, 이승기는 "내가 어떻게 다섯 명을 케어하냐"라며 당황했다.
결국 이승기는 홀로 다섯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 농장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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